대한민국/고성군

2010년 08월 ~ 2010년 12월

사후환경 영향조사

환경영향조사

고성그린파워

환경평가 사업 다각화의 초석

대규모 민자발전사업에 합류하다

고성 하이화력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 SK건설, SK가스, KDB인프라 등 4개사가 총사업비 5조 원 이상을 투입하여 만든 국내 최대의 민자발전사업(IPP)이며, 최근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른 마지막 신설 석탄화력발전소 중 하나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용량 발전사업(2080MW)의 환경모니터링으로 과업기간 5.75년, 환경평가 분야 수주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고 규모로 기록되었다.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제안서 준비 단계부터 녹록지 않은 난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친환경 명품 발전소를 향한다

고성 하이화력발전소의 운영 주체인 고성그린파워(주) 측에서도 배연탈황설비, 배연탈질설비 등 최첨단 환경설비를 갖추고 친환경 명품발전소를 지향하고 있어 지금은 주민들과 상당한 신뢰 관계를 구축한 상태이다. 건화는 분기별 1주간 환경전문인력을 투입하며 종합적인 환경 감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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