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여수시

2013년 01월 ~ 2014년 08월

규모

계류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감리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건화의 최적 설계와 철저한 감리로 탄생

물류, 어로 활동은 물론 관광적 요소도 가미

남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여수의 항만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물류, 어로 활동 등은 물론이고 관광적인 요소도 가미되었다. 건화 항만부에서는 설계를 맡았다. 주된 과업 내용은 개발에 필요한 정온수역(定溫水域) 확보를 위한 외곽시설의 설계와 항만지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부두 재배치 및전용부두 건설이었다. 여수 신북항 계류시설을 축조하는 공사는 60개월 동안 총공사비 1128억 원을 투입하여 접안시설1202m, 배후부지 6만 5700㎡, 친수시설 1만㎡를 조성하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관공선 및 역무선182척, 해경 경비정 17척이 동시에접안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로 인해 여수‧광양지역 11개 장소에 분산 배치된 관공선, 역무선 등이 여수 신북항으로 통합되어 광양만권의 항만 종합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건화 감리CM본부가 여수 신북항 계류시설 축조공사 건설사업관리 사업까지 따내면서 설계와 감리를 동시에 수행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최적화된설계와 철저한 감리까지 이어진 건화인의 손으로 시작되고 끝난 과업이다. 항만부의 항만 설계 노하우가 담긴 여수 신북항 시설은 편의는 물론이고 방문객들을 고려한 미적 설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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