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분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며 사회·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수송 분야에서 건화는 국내외 곳곳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만한
핵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건화의 기술과 경쟁력을 증명하였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며 사회·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수송 분야에서 건화는 국내외 곳곳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만한
핵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건화의 기술과 경쟁력을 증명하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비룡 JCT)
국내 고속도로 건설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하며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져온 건화는 국내외 기념비적 도로 설계를 통해 “도로 설계의 강자, 건화”의 전통을 오늘도 묵묵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로공항 분야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고속도로․국도․지방도 건설 사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건화의 핵심 사업에 해당합니다.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의 핵심인 비룡JCT를 비롯하여 최고의 난공사 구간인 회덕~영동간 확장 타당성조사 및 설계 업무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환경친화적 설계 기법을 활용한 동해고속도로 제4공구 양양JCT, 전방향 직결처리로 설계속도를 향상한 춘천~양양 고속도로 1공구와 춘천JCT 등 굵직굵직한 고속도로 설계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최근에 수행한 화도~양평간 고속도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김포~파주간 고속도로 등도 건화의 자랑스러운 작품들입니다.
해외에서는 우간다 VVIP Express Route 설계, 이라크 비스마야 소셜 인프라 8개 구간의 도로 설계, 방글라데시 파이라항만 도로 설계 등 기념비적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2014년에는 방글라데시 SASEC 도로사업의 설계․감리를 수행하여 건화의 위상을 제고했습니다. 현재 수행 중인 탄자니아 BRT 사업을 필두로 향후 IC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 확장 역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건화는 도로 분야 혁신의 선두에 서서 스마트도로관리시스템 적용 및 친환경도로 같은 미래 산업의 주제를 놓고 인간중심의 도로와 공항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및 기본계획 | 고속도로 / 국도 / 공항 |
---|---|
기본 및 실시설계 | 고속도로 / 국도 / 지방도 / 시・군도 / 공항 |
기타 | 설계감리 / 설계VE / 해외사업 / 일괄입찰설계(T/K) 및 기술제안 / 민간투자사업 |
대구3호선
잘 다져진 부지 위에 레일과 침목 등으로 궤도를 구성하고 그 위에 적합한 차량으로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철도는 그 나라 공업화의 척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종합기술에 해당합니다. 철도 기술의 핵심인 철로선로, 차량, 열차제어설비 등을 유기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토목, 기계, 전기, 전자, 정보공학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술이 요구됩니다. 그 복합기술의 한가운데에 건화가 위치해 있습니다.
건화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광역철도, 고속철도 등 철도 시설의 계획 및 설계를 수행해왔습니다. 건화는 철도 분야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철도사업 전반에 걸친 계획 및 설계의 전 과정을 15년간 꾸준히 수행하여 단독입찰은 물론 명실공히 컨소시엄 구성의 주관사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기술형 입찰방식인 턴키·대안입찰, 민자사업에서 70% 이상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이며 업계에서 기술형 입찰의 강자로 부상하였습니다. 경인아라뱃길 하부를 통과하는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 사업은 특수횡단공법의 기술력을 갖춘 건화가 추진한 기술형 입찰사업의 대표로 꼽힙니다. 이외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도권 고속철도인 SRT, 대구도시철도 3호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철도 설계 경력을 두텁게 쌓았습니다. 해외에서도 사우디 메카메트로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을 수행해 기술형 입찰 사업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축적된 철도 분야의 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도래할 것으로 기대되는 남북경제협력 시대에는 건화가 참여한 철도 노선을 통해 유라시아대륙을 횡단하는 꿈을 또한 꾸고 있습니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 고속철도 / 일반철도 / 도시철도 / 광역철도 / 경전철 |
---|---|
기본 및 실시설계 | 고속철도 / 일반철도 / 도시철도 / 광역철도 / 경전철 |
기타 | 일괄입찰설계(T/K), 대안설계, 기술제안 / 민간투자사업 / 해외사업 / 설계 및 공사 건설사업관리 / 편의시설 사업 |
나비교
건화는 구조 분야에서 특수교량, 지하차도, 전력공급시설, 소음저감시설, 구조물 내진성능평가 등 구조 관련 시설물에 대한 계획 및 설계를 수행해 왔습니다. 구조 분야에서 랜드마크가 되는 특수교량의 설계와 도로공사, LH 등 주요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교량 및 구조물 설계를 주로 수행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뽐내왔습니다. 최근에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공급시설 분야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계 최초의 해외 장대교량 설계에 해당하는 베트남 밤콩 교량을 비롯하여 뛰어난 조형미와 우수 구조물로 인정받아 정암구조물상을 수상한 인천대교 연결도로구간의 ‘나비교’ 등은 장대교량에 특화된 건화가 구조 분야에서 기술적 명성을 드러낸 프로젝트에 해당합니다.
향후 국내외 해상 장대교의 설계 노하우를 무기 삼아 교량 분야의 기술형 입찰 참가를 확대해 갈 것입니다. 기존에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력 공급시설 사업도 ‘디지털 뉴딜’ 시대를 맞아 특화 확대하고, 인프라 노후화와 도시의 밀집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소음저감시설 사업에서도 건화의 구조 분야 기술력이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의 | 교량, 지하차도 및 전력구 등 구조물의 설계 / 현상공모 설계 |
---|---|
기본 및 실시설계 | 교량, 지하차도 및 전력구 등 구조물의 설계 / 기존 교량과 구조물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설계 |
기타 | 일괄입찰설계(T/K) / 대안설계 / 기술제안 / 민간투자사업 / 해외사업 / 보수·보강 설계 / 설계감리 / 설계VE |
교통계획 분야에서 30년의 업력을 갖고 있는 건화는 랜드마크적 성격을 뛰는 다수의 국내 통합환승센터를 설계하였고, IT 기반의 BRT 설계기술을 해외 수출하며 토털솔루션 제공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화는 교통계획 분야 중 통합환승센터와 BRT(간선급행버스) 사업에서 탁월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교통계획은 사업계획부터 개념설계, 실시설계, 감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기술력과 첨단 IT 기술과의 결합이 요구되는 분야에 해당합니다. 이 분야의 역량을 앞세워 건화는 교통계획 분야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의 기간 중 수주랭킹 1위를 4번이나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우리나라 교통 분야 BRT 수출 1호로 기록되는 건화의 작품인 필리핀 세부 BRT 사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세부지역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수주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BRT 사업은 민관협업에 의한 해외진출 사례여서 상징성이 큽니다.
또한 건화의 先제안으로 선로 위에 건설된 환승센터인 오산역 환승센터를 비롯하여 울산역ㆍ킨텍스역ㆍ구리역 환승센터 등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환승센터 전문 토털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위상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화는 교통계획 분야에서 법정계획 부문이나 관공서의 연구용역에도 계속 참여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과 해외시장 개척 노력으로 업계 최상위권을 고수해갈 계획입니다.
교통기본계획 |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 도로정비기본계획 / 교통안전기본계획 |
---|---|
복합환승센터 (대중교통) | 대중교통 노선개편 및 계획 / 복합환승센터 타당성조사 및 개발계획 |
교통개선대책 | 교통영향평가 / 광역교통개선대책 |
기타 | 도로교통 안전진단 / 도로 사후평가 / 교통체계 개선사업(TSM) / 보행·자전거도로계획 |
여수신항만
항만은 ‘바다를 여는 문’입니다. 우리나라가 무역 1조 달러의 국제교역 국가로 발전하는 데는 항만 인프라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건화는 항만 관련 사업에서 항만 및 해양구조물에 대한 계획ㆍ설계 등을 수행해 해양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건화는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 사업을 비롯하여 부산항 그린포트 구축 계획, 여수신북항 계류시설 공사, 마산구항 방재언덕 구축, 고창 구시포항 건설 사업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울릉 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은 독도 영토수호활동을 지원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건화는 일찍이 마리나항만 분야에서 사전에 경쟁우위를 확보해 선점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최근 어촌뉴딜사업에서도 탁월한 예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건화는 전국 연안항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특화된 이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전곡 마리나항만, 여수 웅천 마리나항만 등의 사업을 선점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신 레저문화 창출을 선도하는 건화의 이미지도 갖게 되었습니다.
건화는 기존 항만의 노후화에 따른 재개발사업과 어촌뉴딜 사업, 레저 활동 요구에 따른 항만 기능 확대, 해양 자원관리 등 다양한 사업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타당성조사 | 무역항 / 연안항 / 어항 / 마리나항만 / 항만배후단지 및 기타시설 |
---|---|
기본계획 | 무역항 기본계획 / 연안항 기본계획 / 어항개발계획 /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 연안정비 기본계획 /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및 기타 계획 |
기본 및 실시설계 | 수역시설 / 외곽시설 / 계류시설 / 연안보전시설 / 항행보조시설 / 항만시설용 부지 / 해안 및 해양구조물시설(플랜트, 발전시설) 및 기타시설 |
기타 | 설계의 경제성검토(VE) 등 |
지반과 터널은 엔지니어링 기술의 시발점이자 토대가 되는 분야입니다. 건화는 지반터널 분야에서 다양한 인프라의 완전한 시공에 필수 조건인 기초 토대(지반과 터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구조물의 기초설계, 사면 안정성 검토, 연약지반 개량설계, 터널 설계 등 각종 지반공학 분야에 대한 설계를 주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지하안전영향평가, 비탈면 정밀점검, 광해방지 및 토양분야, 지하수 분야 등으로 업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약지반 개량설계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 부산 에코델타시티 2단계 조성공사,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공사 등이 건화의 손을 거친 대표 프로젝트들에 해당합니다.
터널 부문에서는 제2영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4개 터널, 터널 및 토질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안입찰을 성공시킨 파주~포천 고속도로 3개 터널, 등의 설계 업무를 수행하여 터널 분야의 강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여러 분야 기술력이 결합된 신월빗물저류배수터널 설계는 고질적 침수피해를 완벽히 해결한 사례로 유명합니다.
또한 방글라데시 마그나마 복합화력발전소 플랜트 사업은 지반 분야 단독으로 해외사업 수행이 가능함을 입증한 프로젝트입니다.
건화의 지반터널 분야 엔지니어들은 지하공간을 인류의 삶에 필수적 자산이 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만든다는 소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 터널설계 / 구조물기초설계 / 비탈면설계 / 연약지반설계 / 가시설설계 / 내진설계 |
---|---|
기술형 입찰설계 | 턴키 / 기술제안 / 민간투자사업 |
재정사업 및 기타 | 지하수조사 / 광해방지사업 / 토양정화사업 / 지하안전영향평가 / 비탈면정밀안전진단 / 기타 변경설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