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라북도 일원
2014년 11월 ~ 2023년 12월
–
사후환경 영향조사
사후환경영향조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환경평가 인정받아 사후환경 조사까지 수주
동진강의 내실을 다지다
건화는 2013~2014년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에서 정읍시 신태인읍 구석리에 이르는 연장 16.9km 지역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했고, 2015년~2020년까지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친환경적인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당초 계획에 없던 샛강형 수로 및 습지를 추가로 조성하였다. 또한 이 지역에는 축사, 양어장 등 사육시설이 많아 소음관련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으나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저감방안을 제시하고 빠른 해결을 유도하였다.
환경영향평가 과업을 수행할 당시 유사사업 사례와 타 사업 검토의견을 선반영함으로써 전북지방환경청과의 협의 과정에서 보완 없이 협의를 완료하기도 했다. 덕분에 이 전차사업은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수주로 이어졌다.사후환경영향조사의 경우 승인기관인 익산청, 감리단, 시공사와도 유기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사후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청 현장 점검 시 보고서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를 높게 평가받아 2017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